
Do it! 커서로 시작하는 AI 코딩 입문
실제 책 표지가 아닌 자체 제작 AI 주제 일러스트입니다.
고경희 · 이지스퍼블리싱 · 2025
Cursor를 제대로 배워 보고 싶어서 《Do it! 커서로 시작하는 AI 코딩 입문》을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유익했던 것은 기능을 바로 만들기보다 무엇을 만들지 먼저 정리하고, PRD(제품 요구사항 문서)를 작성한 뒤 개발을 시작하는 흐름을 배운 점입니다.
왜 이 책을 골랐나
Cursor를 활용한 AI 코딩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앞서 접했던 다른 책에서는 이론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은 사용할 기술 스택을 정하는 과정부터 웹 앱 제작과 배포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읽어 보니 Cursor의 사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AI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 때 알아야 할 개발 과정도 함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는 웹사이트와 앱 제작, 데이터베이스 연동, 배포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PRD 작성
읽으면서 특히 기억에 남은 부분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전에 전체 과정을 파악하는 일의 중요성이었습니다. PRD는 만들려는 제품의 목적과 필요한 기능, 요구사항을 정리하는 문서입니다. 이 책에는 앱을 기획하고 기술 스택을 정한 뒤 PRD를 작성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저도 이전에 PDF 편집 도구를 만들면서 생각나는 기능을 그때그때 추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 코드를 다시 수정하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제작 경험을 돌아보면, 본격적으로 코드를 요청하기 전에 필요한 기능과 개발 범위를 먼저 정리해야 한다는 교훈이 더 와닿았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나
자연어로 바이브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 특히 Cursor를 사용해 웹사이트나 웹 앱을 만들어 보고 싶은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 단순히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방법뿐 아니라,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개발하는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완독했고, 읽는 동안 특별히 아쉬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것은 제 독서 경험에 따른 평가입니다. 책에서 다루는 모든 도구와 예제를 제가 별도로 실행·검증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
자연어로 바이브 코딩을 시작하며 Cursor와 웹 앱 개발의 전체 흐름을 배우고 싶은 입문자